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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MBN "주호영 52.5%, 김부겸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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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갑 여론조사 "주호영 우세"
10일전 KBS· 한국일보 "주호영 37.3%, 김부겸 32.1%"

유세 중인 주호영(왼쪽) 미래통합당 후보, 김부겸(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의원. 매일신문 DB
유세 중인 주호영(왼쪽) 미래통합당 후보, 김부겸(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의원. 매일신문 DB

대구지역 총선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대구 수성갑의 여론조사 결과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매일경제와 MBN이 알앤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주 후보가 52.5%,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2%의 지지율을 보였다. 매일경제는 "대구에서 당선 돼 김 의원이 지역 재선을 노리지만 수성을에서 이사 온 주 후보의 저력이 만만찮다"며 "차이는 상당히 많이 나지만 TK 지역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곳"이라고 언급했다.

매일경제·MBN의 여론조사는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3~25일 대구 수성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유·무선 혼합 자동응답 전화 조사로 진행했으며 유선은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무선은 통신 3사가 제공한 가상번호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3%포인트다. 통계 보정은 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셀 가중 방식으로 했다.

이 결과는 약 10일 전 실시된 여론조사보다 더 벌어진 차이를 보였다. KBS와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공동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김부겸 민주당 의원 32.1%, 주호영 통합당 후보가 37.3%로 오차 범위(±4.4%p)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는 대구 수성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표집틀은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조사 기간은 12~14일이었다.

두 조사 모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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