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으로 대구 파티마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오던 중에 코로나19에 확진된 경북 의성군 옥산면에 주소를 둔 손모(81·여) 씨가 26일 사망했다.
27일 의성군에 따르면 손 씨는 지병으로 지난 1월 23일 파티마병원 다인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동안 1인실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었다.
한편 의성군에는 이달 5일 이후에는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자가격리자도 없는 상태이다.
지병으로 대구 파티마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오던 중에 코로나19에 확진된 경북 의성군 옥산면에 주소를 둔 손모(81·여) 씨가 26일 사망했다.
27일 의성군에 따르면 손 씨는 지병으로 지난 1월 23일 파티마병원 다인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동안 1인실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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