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 후원회, 남구청에 아동 구호 물품 전달

박재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후원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달 26일 남구청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 남구청 제공
박재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후원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달 26일 남구청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 남구청 제공

대구 남구청은 3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후원회가 지난달 26일 3천만원 상당의 아동용 결식·감염예방키트 6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아동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후원회장은 "코로나 19가 안정화가 될 때까지 대구지역 아동 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