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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교직원들, 장애 학생 위한 '마스크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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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분 150매 우편 발송, 2차분은 등교시 전달

구미대 교직원들이 장애 학생들을 위해
구미대 교직원들이 장애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교직원들이 장애 학생들을 위해
구미대 교직원들이 장애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총장 정창주) 교직원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장애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구미대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사랑의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1차분 마스크 150매를 장애 학생들에게 우편 발송한다고 2일 밝혔다. 이후 기부된 마스크는 등교일에 맞춰 장애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몇몇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이 교내에 알려지자 동참 의사를 밝히는 교직원들이 늘어나 본관 1층 로비에는 기부함이 마련됐다.

최희랑(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교수는 "장애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학생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마주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구미대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우영선 직원은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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