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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베, 도쿄 등 일본 7개 지역 긴급사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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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합뉴스

7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 등 일본 7개 지역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관련 긴급사태 선언을 했다.

이날 오후 5시 45분 일본 NHK 방송은 이같이 밝히면서 긴급사태 선언의 효력은 5월 6일까지라고 설명했다.

긴급사태 선언 대상에는 도쿄 도, 카나가와 현, 사이타마 현, 치바 현, 오사카 부, 효고 현, 후쿠오카 현 등 일본 주요 광역지자체(도, 부, 현)가 다수 포함됐다.

이에 따라 7개 지역 지사들은 법적 근거(2013년 4월 발효된 '신형인플루엔자 등 대책특별조치법)에 따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휴교령 등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

도쿄, 카나가와, 사이타마, 치바는 도쿄 및 그 일대 수도권 지역이다. 오사카와 효고는 일본에서 수도권에 이어 2번째로 인구 및 경제력이 집중된 지역이다. 후쿠오카는 일본 맨 서쪽 규슈의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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