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한 '코로나19 확진 0' 계속 주장…"709건 검사" WHO에 보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현재까지 2만8천여명을 격리했으나 확진자는 한명도 없다는 공식 보고를 고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제네바 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 보건성은 WHO에 제출한 '주간 보고'에서 자체적으로 코로나19 검진 능력을 갖췄다고 밝히며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거듭 펼쳤다.

에드윈 살바도르 WHO 평양소장은 이달 2일 현재 북한이 자국민 698명과 외국인 11명 등 모두 70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자는 없었다는 북한의 보고 내용을 전했다. 북한은 또 현재 509명을 격리 중이며 이 가운데 507명이 내국인, 2명은 외국인이라고 보고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