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매일신문(유튜브 매일신문) 5만 돌파 공약실천에 야수(권성훈 앵커)가 몸을 던지고, 미녀(김민정 아나운서)는 지원사격에 나섰다. 야수는 3만 돌파 공약으로 얼굴에 난 모든 수염(콧+턱)을 면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데 이어 이번 5만 돌파에는 도전과제인 #1. 니가 왜 거기서 나와(미스터트롯 '선' 영탁) 노래, #2. 작은 것들을 위한 시(BTS) 댄스 무대를 준비했다.
야수의 공약이행을 위해 두 명의 여성분(정기윤 요가&댄스 원장, 남숙현 영남대 체육학박사(방송댄스 전문))이 함께 했다. 정기윤 원장과 남숙현 박사는 야수의 어설픈 댄스실력을 보강해주기 위해, 과감하게 백 댄서로 나섰다. 야수는 공약실천 본무대 전에 두 번과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야수는 "지난 1년여 동안 많은 분들이 우리 방송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신데 대한 한없는 고마움을 표한다"며 "TV매일신문을 아껴주고, 봐주시는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면 10만 공약은 더 파격적인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미녀는 "알찬 방송을 위해서,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TV매일신문은 지난해 1월부터 본격적인 자체방송을 시작해 뉴스(매미야)와 토크(토크 20분), 영상 칼럼(야수의 이빨), 대중문화(아니면 말고) 등으로 지역 디지털 영상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1년여 만에 구독자수가 5만 명 가까이 급증했다. 4월10일 현재 유튜브 구독자수는 6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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