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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70대 확진자 대구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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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 시내 한 요양병원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방역 관계자가 소독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는 요양병원 5개소에서 7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9일 대구 시내 한 요양병원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방역 관계자가 소독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는 요양병원 5개소에서 7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남성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7분쯤 칠국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던 A(72) 씨가 숨을 거뒀다.

A씨는 김신요양병원에 입원한 던 중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전수 검사에서 국내 9천279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김신요양병원에서는 언제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왔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A씨는 기저 질환으로 지주막하출혈과 협심증을 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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