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을=김영식 미래통합당 후보가 14일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 심판, 구미경제 부활시킬 자질과 능력, 그리고 높은 도덕성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일꾼을 뽑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난 3년 경제 폭망, 법치 해체, 안보 불안 가중 등 나라를 망친 문재인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할 통합당과 김영식을 선택하는 날"이라며 "26년간 금오공대 교수와 총장으로 일하면서 구미산단의 미래를 설계하고, 창업진흥원 이사장으로 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실물 경제전문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립대학 총장 임명 전 청와대, 국정원, 경찰 등으로부터 철저한 검증을 거쳤으며, 높은 도덕성을 이미 인정받아 깨끗한 정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수분열 표를 막아야 한다. 2년 전 더불어민주당에 구미시장을 내주었던 뼈아픈 전철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김 후보는 1994년부터 금오공대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창업진흥원 이사장·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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