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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달서병' 조원진 "자유대한민국, 목숨 걸고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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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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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병=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가 14일 "대구의 정신을 살리고 자유대한민국을 목숨 걸고 지킬 조원진을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구시민과 달서구민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은 대구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주셨다"며 "저는 대구시민과 달서구민께서 지금껏 키워주셨고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당당하게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좌파정권을 끝장낼 수 있도록 대구의 자존심 조원진을 꼭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님의 뜻에 따라 미래통합당과 통합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당선이 되면 통합당과 합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12년간 달서구민께 드린 대구시 신청사 유치 약속을 지켰고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달서구민의 성원으로 4선이 되면 더 큰 달서구, 희망의 달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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