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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도시 경북 구미, 코로나19 악재에도 수출 증가, ICT 관련 수출 큰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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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수출 실적 전년 동월에 16% 증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덕분

수출도시 구미의 지난 3월 수출 실적이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 증가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수출도시 구미의 지난 3월 수출 실적이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 증가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의 지난 3월 수출 실적이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늘었다.

14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 3월 구미 지역의 수출액은 21억4천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억5천800만달러에 비해 16% 늘었다.

구미 지역 수출은 지난 2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했었다.

수출 증가는 통신기기, IC 등 전자제품(34%)과 유리(75%), 광학제품 등이 주도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휴대폰 완제품과 관련 부품 수요가 수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세관은 분석했다.

반도체 장비 등 기계류(-43%) 수출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전자제품(53%), 광학제품(12%), 기계류(7%), 플라스틱류(5%), 알루미늄류(5%), 섬유류(4%)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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