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9시 기준 대구 지역구별 득표율을 공개했다.
대구서구(개표율 13.41%)에선 미래통합당 김상훈 후보가 65.64%로 더불어민주당 윤선진 후보(18.87%)를 따돌리고 당선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대구달서병(개표율 16.79%)에서도 통합당 김용판 후보가 57.89% 득표해 민주당 김대진 후보(24.20%)를 제치고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중남구 통합당 곽상도 64.39%, 민주당 이재용 34.15% (개표율 : 20.91%)
▷동구갑 통합당 류성걸 68.57%, 민주당 서재헌 27.90 (개표율 : 30.52%)
▷동구을 통합당 강대식 65.04%, 민주당 이승천 25.96 (개표율 : 12.47%)
▷서구 통합당 김상훈 65.64%, 민주당 윤선진 18.87% (개표율 : 13.41%)
▷북구갑 통합당 양금희 50.57%, 민주당 이헌태 25.29% (개표율 : 8.27%)
▷북구을 통합당 김승수 52.04%, 민주당 홍의락 43.09% (개표율 : 11.04%)
▷수성갑 통합당 주호영 57.04%, 민주당 김부겸 42.08% (개표율 : 3.16%)
▷수성을 민주당 이상식 54.00%, 통합당 이인선 24.00%, 무소속 홍준표 22.00% (개표율 : 0.10%)
▷달서갑 통합당 홍석준 59.21%, 민주당 권택흥 24.49% (개표율 : 12.87%)
▷달서을 통합당 윤재옥 66.57%, 민주당 허소 26.85% (개표율 : 9.10%)
▷달서병 통합당 김용판 57.89%, 민주당 김대진 24.20% (개표율 : 16.79%)
▷달성 통합당 추경호 70.62%, 민주당 박형룡 22.93% (개표율 : 22.78%)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