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동안 22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22명 늘어난 1만61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11명은 해외유입으로, 11명 지역발생이었다.
대구경북에서는 8명(지역발생)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대구 4명, 경북 4명이었다.
수도권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는 4명(해외유입 3/지역발생 1), 서울은 2명(해외유입 1/지역발생 1)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밖의 지역에서는 부산 3명(해외유입 3), 강원 1명(지역발생 1) 등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국내 입국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는 4명으로 검역 강화 이후 현재까지 총 39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4명으로, 이날까지 국내 총 사망자는 229명이다.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41명으로 총 7천757명이 격리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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