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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9명…대구 2명·서울 2명·경기 2명

3곳 지역 외엔 확진자 나오지 않아
신규확진 중 5명 해외유입·4명 지역발생

18일 오후 코로나19 대응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들이 근무 교대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8일 오후 코로나19 대응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들이 근무 교대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9명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일 오전 0시 대비 9명 늘어, 총 1만68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5명, 지역발생은 4명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와 서울, 경기 등 3곳에서만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대구에서는 2명(지역발생 2)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2명(해외유입 1/지역발생 1), 경기 2명(해외유입 1/지역발생 1) 등의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입국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는 3명이었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총 사망자는 237명, 99명이 격리해제돼 완치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8천21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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