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간 성폭행 사건 경찰 수사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료 이미지. 매일신문DB
자료 이미지. 매일신문DB

23일 서울시장 비서실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이 회식 후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4.15 총선 바로 전날인 지난 14일 서울시장 비서실 근무 직원들이 회식을 가졌다. 이 회식 후인 이날 오후 11시쯤 한 남성 직원이 동료 여성 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입건됐다.

당시 여성 직원은 만취해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입건된 남성 직원은 수년 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의전 업무를 맡았고, 1년여 전 부터는 서울시장 비서실에서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