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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진화 후 뒷불 순찰하던 대원들, 차량사고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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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아

26일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서 전국에서 온 소방차들이 진화 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6일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서 전국에서 온 소방차들이 진화 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경북 안동 산불이 진화되고 늦은 시간까지 잔불을 정리하고 순찰을 한 뒤 복귀하던 산불진화대원들이 차량 전도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지난 26일 오후 9시 35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앞 한 농로에서 잔불 정리 후 복귀하던 안동시청 승합차가 옆으로 넘어져 농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안동시청 소속 산불진화대원 8명이 다쳤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부상자 중 1명은 입원해 치료 중이고, 다른 이들은 모두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안동시는 좁은 도로를 지나던 중 차량 바퀴가 농수로에 빠지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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