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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한국도서관상 단체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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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제52회 한국도서관상' 단체부문 수상자로 최근 선정됐다.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 대구가톨릭대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 대학 중앙도서관은 단계별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프로그램별 특화 사서를 배정해 운영했으며, 학술정보관리시스템 개선, 반응형 홈페이지 개편 등 우수한 정보화 환경을 구축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메이커 스페이스, 체험형 AR/VR 공간, 창의·융합 러닝 커먼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교육 공간과 도서와 스터디룸을 갖춘 북카페를 조성하는 등 학습·문화·소통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일환 중앙도서관장(교육학과 교수)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맞춰 우리 도서관도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학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되어 매년 한국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단체상은 1천300여 개 전국 도서관 중 13개 기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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