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상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날이면 좋겠어요

박세현 ㈜희원 대표

박세현 ㈜희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박세현 ㈜희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귀한 손길 캠페인'에 참여한 열여섯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박세현 ㈜희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열여섯 번째 손길이 됐다.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를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박 대표는 코로나 상황에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슬픈 어린이날을 보내게 되는 것은 아닐까 염려되는 마음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박 대표는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이날 하루만큼은 세상 아이들 모두가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을 꾸준히 도울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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