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예쁜 나의 신부 현정이에게
우리 예쁜 현정이~ 안녕~^^
우리가 처음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연애를 하고 어느새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네.^^
우리 처음 만났을 때 기억나? 엄청 예쁜 모습으로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나는 홀딱 반해 버렸고 처음 만남을 가졌을 때 끝까지 함께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었어.
그 이후 만날수록 우리 예쁜 현정이의 매력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었어. 내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았고,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하게 되었어. 만난 지 한 달 여 지났을 때 떨리는 마음으로 어설프게 용기 내어 고백을 하고 그 고백을 받아줬을 때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어. 너를 만난 건 나의 인생에 큰 행운이고 행복이야. 네가 옆에 있었기에 힘든 순간에도 잘 견뎌내고 한 발 한 발 나갈 수 있었어. 이제는 내가 현정이의 슈퍼맨이 되어줄게. 항상 너의 곁에서 네가 의지할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남편이 될게. 항상 우리 예쁜 현정이 의견을 존중하고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너를 위한 사람이 될 거야. 지금처럼 하루하루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작은 것에도 함께 즐거워하고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
우리 예쁜 현정이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약속해.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착한 우리 예쁜 신부 현정이만을 변함없이 사랑한다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신실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며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살아, 우리~!
우리 예쁜 신부 현정님~ 신랑은 교환, 환불, AS가 안됩니다. 저를 신랑으로 맞았으니 미우나 고우나 항상 예뻐해 주세요~!^^
사랑해~♡
사랑스러운 현정이의 신랑 찬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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