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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하 전시시설 20일부터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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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대구문예회관 20일 개관…대구콘서트하우스 6월 중 공연 재개

대구미술관 전시실 안전 동선 표시. 대구미술관 제공
대구미술관 전시실 안전 동선 표시. 대구미술관 제공

대구시가 휴관중이었던 공공 공연장, 미술관을 단계적으로 개관한다.

대구미술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전시시설 13개소는 20일 전면 개방한다. 전시시설에 대해서는 ▷사전예약제 실시 ▷한방향 안전동선 표시 ▷단체관람 금지 등 수칙이 마련된다.

대구미술관은 개관과 동시에 '소장품 100선전'(~6월 14일) '당신 속의 마법'(~5월 31일) '대구 광주 달빛동맹-달이 떴다고'(~6월 14일) 등 세 개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미술관은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아 관람객을 2시간당 50명씩 1일 4회 총 200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시 산하 공연장 중 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은 5월, 콘서트하우스, 문화예술회관 비슬홀, 코오롱야외음악당, 대구음악창작소는 6월, 대구오페라하우스는 7월 개관할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총 좌석 50% 미만 사전예약제를 시행해 7월 24일 렉처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준비중이다.

공연장의 경우 5, 6월에는 무관중 공연을 진행하고 ▷입장 정원 50% 이하 사전예약제 ▷지그재그형 좌석배치 ▷시간차 입장 등 공연 분야 방역 수칙이 적용된다.

대구시는 개관에 앞서 모든 공공시설에 대해 집중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분야별 생활수칙이 잘 준수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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