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익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장은 14일 구미 전자의료클러스터 현장를 찾아 구미 IT의료융합센터,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등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의료기업의 각종 애로를 들었다.
정용익 국장은 "코로나19의 성공적 대처는 위기속에서도 국가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켰고, K방역·K바이오 등 신한류·국가브랜드를 창출했다"며 "우수한 ICT 기술과 강소기업을 보유한 구미시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5G 기술과 AI, 홀로그램 등 폭넓은 정보통신기술력은 구미시가 보유한 강점이다. 의료·바이오 분야에서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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