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유층' 중심 뉴요커들, 코로나19 피해 도심밖 피난 급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NYT, 임시 우편주소지 변경 추적…평소 신청보다 두배이상

부유층을 중심으로 한 상당수의 뉴요커들이 코로나19를 피해 외곽이나 다른 주의 별장 등 도심 밖으로 '피난'을 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지난 3월과 4월 미 우체국에 우편 주소지 변경 서비스를 신청한 뉴요커들의 숫자가 평소보다 2배 이상 증가했으며 4월에 뉴욕시 밖으로의 우편 주소지 변경을 신청한 뉴요커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맨해튼에 거주하는 뉴요커들이었다. 이들 중 상당수는 맨해튼의 대표적인 '부촌'인 어퍼웨스트와 어퍼이스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었으며 이들의 피난지는 뉴욕주의 롱아일랜드나 뉴욕주 북부, 인근 뉴저지주 등이 많았다.

NYT는 그러나 흑인이나 히스패닉이 밀집한 지역이나 자택 대피 명령에도 일터에 나갈 수밖에 없는 '필수 근로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의 우편 주소지 변경 신청은 훨씬 적었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