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스티븐 앨런(Steven L. Allen) 제19지원사령부 사령관이 9일 취임한다.
1일 대구 주한미군 제 19지원사령부에 따르면 이임 사령관 마크 시멀리 (Mark T. Simerly)준장과 취임 사령관 스티븐 앨런(Steven L. Allen) 준장의 이취임식이 9일 오전 10시 캠프워커 캘리연병장에서 열린다.
19지원사령부는 "이취임식 전날인 8일 오전 9시~11시에 진행하는 예행연습과 9일 이취임식 당일 오전 10시~11시 사이에 각각 11발 가량의 예포가 발사 될 예정이다. 이틀간 이취임식과 관련된 예포 발사 소리에 놀라지말마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위험을 제거하고 대구시민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