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오기업 '시노백'이 자신들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99%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노백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효과가 있을 것에 대해 자신하며, "영국 등에서 3단계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시노백은 감염력을 잃은 불활성 바이러스로 만든 백신으로 임상 3상을 논의 중이다. 이들은 중국의 가장 유망한 코로나19 백신 제조 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 4월 성인 144명을 대상으로 안정성 및 면역반응 확인을 위한 임상 1상이 시작된데 이어, 5월 중순부터 시작된 임상 2상에서는 1천명이 넘는 사람을 대상으로 백신 효과를 평가하고 있다. 임상 2상에 대한 결과는 7월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시노백이 임상 3상을 영국 등 유럽국가에서 진행하려는 이유는 중국의 코로나19 환자 사례가 적어 백신을 테스트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시노백 관계자는 "여러 유럽 국가들과 대화하고 있으며 영국과도 논의했다. 현재 예비 논의단계"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투표용지 부족할 때 어딨었나?"…6·3 당일, 중앙선관위 비상임위원 전원 출입 기록 없어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