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6월 18일 차범근 선수가 서독의 축구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했다. 분데스리가 기록은 308경기 출장에 98득점으로 외국인 선수 중 최다 출장, 최다 득점 기록이다. 1979년 입단 첫해 12골을 터뜨리며 '갈색 폭격기'란 별호를 얻었다. 198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이적료 4억500만원에 연봉 1억6천만원으로 동양인 최고의 예우를 받고 '차붐'이라는 애칭과 함께 서독 축구 팬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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