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홍삼 제품과 풍기인견 등 지역 특산품 1억원 상당(8만 4천불)을 미국에 수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정환 홍삼'의 홍삼 제품과 '실크로드'의 인견, '선비벌꿀'의 꿀, '소백산아래'의 부각 등이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미국 LA 한인축제 당시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와 미국 울타리USA사가 100만불 수출 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의 미국 수출은 이번이 6번째로 지금까지 총 4억원 상당을 이뤄냈다.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 관계자는 "영주시 농특산품은 미국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미국 온라인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추가 수출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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