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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학교육協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조속 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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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지자체 간의 갈등으로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 29일 동구 불로삼거리에 군위와 의성의 합의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지자체 간의 갈등으로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 29일 동구 불로삼거리에 군위와 의성의 합의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경북 4년제 대학 총장 협의체인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회장교 대구대)는 1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의 조속한 선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신공항 건설은 대구경북 발전을 위한 백년지대계로 지역 대학의 국제화를 촉진시킬 중요한 요소"라며 "새로운 100년 도약의 중요한 기반이 될 신공항의 이전부지를 조속히 선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지역 총장들은 "우리 지역민이 후속세대들에게 물려줘야 하는 대구경북의 미래는 고립되고 정체된 모습이 아니라, 지역과 전 세계가 하늘길로 자유롭게 왕래하며 비약적인 경제 번영과 세계로 뻗어 나가는 문화 창달의 희망찬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공항의 선정이 이기주의가 아니라 대승적 차원에서 지역민의 이익을 위해 절제와 배려의 미덕이 발휘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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