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영천시 ‘다시뛰자 경북, 영천시 현장소통 간담회’ 가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및 청년일자리 활성화 방안 등 토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 및 청년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 및 청년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다시뛰자 경북, 영천시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지역 재도약을 기원하는 손동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6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 및 청년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뛰자 경북, 영천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 경제 및 청년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년 기(氣)가 살아야 경북·영천이 산다'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경북도의 다시 뛰자 경북 추진 전략 및 영천시의 코로나19 대응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들은 후 지역 재도약 방안 등을 논의하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과 변화에 꼼꼼히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다시 뛰는 경북의 한 축이 돼 힘과 지혜를 모으고 영천시의 현안 사업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