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6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 및 청년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뛰자 경북, 영천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 경제 및 청년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년 기(氣)가 살아야 경북·영천이 산다'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경북도의 다시 뛰자 경북 추진 전략 및 영천시의 코로나19 대응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들은 후 지역 재도약 방안 등을 논의하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과 변화에 꼼꼼히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다시 뛰는 경북의 한 축이 돼 힘과 지혜를 모으고 영천시의 현안 사업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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