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홈구장인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실전 연습경기에서 호투하며 선발 로테이션 합류 전망을 밝혔다.
김광현은 1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청백전 원정 팀 선발로 나서서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의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김광현은 시범경기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지기 전인 2~3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3차례 등판에서 8이닝 탈삼진 11개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