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코로나19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지지원 TF(단장 박노선 성주부군수)을 구성했다.
TF는 인력·홍보, 총괄운영, 접수·상담 지원반 등으로 구성·운영되며 접수·상담반은 10개 읍면에 긴급복지지원 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
TF는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경제적 위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추가 확보된 긴급복지지원 예산을 활용, 완화된 긴급복지지원 기준을 적용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에 나선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긴급복지지원 TF 등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위기가구가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성주군은 올해 말까지 한시적 긴급 복지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일반재산 1억3천60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인 가구 중 갑작스러운 위기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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