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2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경기 포천시 주둔 군 부대와 관련해 병사 1명, 군 부대 내 교육 및 상담을 담당하는 강사 2명 및 그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포천 군부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이중에는 병사 14명, 강사 2명, 강사 가족 1명이 포함돼있다.
질본은 현재 강사들로부터 군내 전파로 추정하고 있으며, 강사들이 추가로 방문한 4개 부대를 대상으로 중앙, 경기도 및 군이 공동 역학조사를 진행 중 이다. 또 마스크 착용 미흡이 감염 위험요인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