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태형 선임기자가 23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한 제21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제너럴 뉴스' 부문에서 '0.55초 태양면 통과하는 ISS'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진(매일신문 6월 11일 자 1면)은 6월 9일 대구 신천 중동교 하늘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이 0.55초 만에 태양면을 가로질러 빠르게 통과하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다.
세계 최대의 우주실험실인 ISS의 존재를 광활한 우주여행과 탐사를 꿈꿔왔던 일반인들에게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진이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spot, general news, feature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 등 500여 명의 회원이 한 달 동안 취재한 사진을 각 분야별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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