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및 확산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여름철 밀집시설 위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관광지 주변 등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자 및 이용자의 전자출입명부 사용 등 방역수칙 준수와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또, 음식점·휴게소,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방역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코로나19는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여행시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족 단위로, 가급적 짧게 가도록 하되, 올바른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도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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