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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오늘 무더위, 내일도 그 다음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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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도서관 앞 마당 그늘에 조성된 우리동네 그늘 쉼터에서 시민들이 푹신한 소파에 앉아 독서를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대구지역 각 구·군은 공원, 다리 밑에 천막, 냉풍기 등을 실치한 야외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도서관 앞 마당 그늘에 조성된 우리동네 그늘 쉼터에서 시민들이 푹신한 소파에 앉아 독서를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대구지역 각 구·군은 공원, 다리 밑에 천막, 냉풍기 등을 실치한 야외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16일 대구경북 지역은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다. 무더위는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기온은 대구 28도, 포항 30도, 울진 28도, 안동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은 대체로 맑겠지만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유지되는 곳도 많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 무덥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다"며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월요일인 내일부터 폭염이 본격적으로 전망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습도도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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