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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제39대 병원장에 김용림 신장내과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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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 경북대병원장
김용림 경북대병원장

경북대학교병원 제39대 병원장에 김용림(59) 신장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경북대병원은 김 교수가 지난 5월 29일 경북대병원 이사회를 통해 차기 병원장 후보에 오른 뒤,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8월 24일까지 3년이다.

김용림 신임 병원장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경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생명의학연구원장, 진료처장 등을 거쳤다.

그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과 전공의 파업 등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병원장으로 임명돼 마음이 매우 무겁다"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85년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 병원장은 2016년 대한신장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미국신장학회지(JASN)를 포함한 SCI(E)급 190여편 등 모두 3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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