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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코로나 확산으로 성류굴 등 관광문화시설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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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사 전경. 매일신문 DB
울진군청사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울진군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관광·문화시설 및 체육시설 등을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류굴,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 국립해양과학관, 울진국민체육센터, 울진군민체육관 등이 휴관에 들어갔다. 울진군 귀농인의 집, 친환경농업교육장, 울진대게 홍보전시관과 나곡 바다낚시공원, 구수곡 자연휴양림과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 등도 운영을 중단했다.

휴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별도 해제 통보 시까지 이어진다. 성류굴은 9월 6일까지로 예정돼 있으나 정부 시책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경로당 247곳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더위쉼터로 운영되지만 식사는 제한된다.

울진군은 휴관 없이 운영되는 시설들의 방역 조치 강화 및 수시 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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