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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이낙연 축하인사 "언제든 편하게 전화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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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에게 "정부에서 내각을 잘 이끌었는데 이제는 당을 잘 이끌어달라"며 덕담을 전했다.

이 대표 측 인사로 전당대회를 준비해 온 최인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기 전국대의원대회가 끝난 직후 이 대표가 문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당선된 최고위원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해달라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 대표님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해달라. 이 대표님 전화는 최우선으로 받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에 "국난극복과 국정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당정청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며 "대통령께 드릴 말씀은 늘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60.77%의 지지를 얻어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종민 의원이 19.88%의 지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13.23%), 노웅래(13.17%), 신동근(12.16%), 양향자(11.53%) 의원 순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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