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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회적협동조합 '한울타리', 노후주택 수리 재능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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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사회적협동조합 한울타리가 경북 군위군 중내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집을 수리가호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울타리 제공
지난달 20일 사회적협동조합 한울타리가 경북 군위군 중내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집을 수리가호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울타리 제공

대구 사회적협동조합 한울타리(이사장 정귀자)가 경북지역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조손가정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울타리는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경북지역 취약계층 67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단체는 5년 전 다솜둥지봉지재단의 농촌가꾸기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로 선정된 뒤 매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경북 군위군 중내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금이 간 천장을 헐고 낡은 전기배선과 계단, 창문 등을 전면 교체했다. 균열·누수가 발생한 노후 주택을 수리해 편안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준 것이다.

이현희 사회적협동조합 한울타리 이사는 "자식된 마음으로서 독거노인에게 눈길이 가고 아버지된 자로서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에 손길이 간다"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복지사각지대 가정에도 방문해 집수리를 도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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