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1 전문대 수시] 영남이공대의 비전은 '미래 가치 1등 직업교육 대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남이공대는 해외 대학 및 기관, 세계적 기업들과 교류하며 국제화된 인재, 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를 키우려고 노력 중이다. 이곳의 재학생 홍보대사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는 해외 대학 및 기관, 세계적 기업들과 교류하며 국제화된 인재, 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를 키우려고 노력 중이다. 이곳의 재학생 홍보대사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총장 박재훈)는 3대 핵심가치와 7대 핵심 부문, 20대 액션 플랜, 60대 세부 추진과제를 설정해 혁신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미래가치 1등 직업교육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들이다.

직업교육 가치 실현, 글로벌 역량 강화, 대학 정체성 확립이 영남이공대의 3대 핵심가치. 이를 바탕으로 ▷학생관리 강화 ▷교육 품질 강화 ▷취·창업 강화 ▷산학협력 확장 ▷글로벌 확장 ▷특성화 확장 ▷대학 건전성 확립 등을 설정해 20대 액션 플랜, 60대 세부 추진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Y-FIVE(YNC-Five Indexes for Validated Education)'는 고유의 학생 직무능력 인증제. 이를 통해 장학금 지급, 성적과 취업 역량 등을 통합 관리해 학생 만족도와 직무능력을 키우고 있다. 또 글로벌 로봇기업 'ABB', 헬스케어와 산업자동화 기업 '오므론(OMRON)', 독일 대표 기업 '지멘스' 등 세계적 기업과 협력해 인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영남이공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19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A)을 받았다. 2020년 현재 17개국, 97개 대학 및 기관과 국제교류 협정을 맺고 어학연수는 물론 전공 맞춤형 해외직무교육과 인턴십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선 전문대학 부문 전국 1위를 차지,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수시에선 전체 모집인원의 약 91.5%인 2천591명을 선발한다. 11가지 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건 일반고전형(1천114명).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운영 중인 기숙형전형으로는 128명을 뽑는다. 전 전형 공통으로 학생부 전 교과목 성적을 반영하고, 학과 및 전형에 관계 없이(창의인재선발전형 지원자 제외) 2번 복수 지원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