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에 유기견을 체계적이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동물보호센터가 10월 말 준공된다.
27일 울진군에 따르면 울진에는 연간 평균 500여 건 이상 유기견이 발생하고 있다. 위탁보호소 운영만으로는 해마다 늘어나는 유기동물 관리에 한계가 있어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게 됐다.
울진군은 그동안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 반대에 부딪쳐 수차례 부지 변경을 했으며 올해 어렵게 부지를 확정지었다.
동물보호센터는 사업비 5억1천만원을 투입, 지난 6월 착공됐다. 전체 건축면적 365㎡에 진료실과 야외운동장, 견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준공에 앞서 동물병원 민간위탁으로 임시보호소에서 보호받고 있던 유기견 26마리를 지난 22일 동물보호센터 임시 견사에 이송, 입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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