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의성군 옥산면 전흥리에 닥터 헬기 이·착륙장 건설…29일부터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의성군 옥산면 전흥리의 닥터 헬기 이·착륙장.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옥산면 전흥리의 닥터 헬기 이·착륙장.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은 옥산면 전흥리에 응급환자 후송용 닥터 헬기 착륙장을 건설,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가로 45m 세로 45m의 착륙장에는 국·도비 1억6천만원이 투입됐다.

의성군은 그동안 의성공설운동장, 의성중학교, 금성산운생태공원, 비안 둔치, 안계 둔치, 안계고 등 서의성IC 양 방향에 인계점을 지정해 닥터 헬기를 운영해 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닥터 헬기 착륙장 건설로 응급 환자를 신속·안전하게 이송해 생존율을 높이게 됐다"며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의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