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옥산면 전흥리에 응급환자 후송용 닥터 헬기 착륙장을 건설,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가로 45m 세로 45m의 착륙장에는 국·도비 1억6천만원이 투입됐다.
의성군은 그동안 의성공설운동장, 의성중학교, 금성산운생태공원, 비안 둔치, 안계 둔치, 안계고 등 서의성IC 양 방향에 인계점을 지정해 닥터 헬기를 운영해 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닥터 헬기 착륙장 건설로 응급 환자를 신속·안전하게 이송해 생존율을 높이게 됐다"며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의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