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현·태전도서관 ‘10월 한글날’ 기념 다양한 행사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대현‧태전도서관은 '제574돌 한글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연다. 대현도서관에서는 10월 한달 동안 한글날 글짓기 '우리말 더하기', 한글 캘리그라피로 '미니 에코백 만들기', '한글 테마도서전시' 등 한글을 활용하여 흥미로운 행사를 펼친다.

태전도서관은 10월 한달 동안 '한글전사머그컵 체험', '한글맞춤법퀴즈', '한글독서퀴즈', 그림자와 한글버블공연이 합쳐진 마술퍼포먼스 공연인 '도서관에서 만나는 마술', '원화전시' 등 한글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로 한글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0월 한글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참여신청은 각 도서관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hbcf.or.kr/)를 참조하거나 ▲대현도서관(☎320-5172), ▲태전도서관(☎320-5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