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상의 지역수출기업 대상 원산지증명서 발행 실무교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까지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서 제출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수출기업 및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원산지증명서 발행 실무교육을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원산지 증명서와 선적서류 ▷원산지 결정기준 ▷원산지 검증 등 내용 등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 이수 시 원산지 전담관리자 임증점수도 배정돼 있어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정을 준비 중이거나 인증 갱신이 필요한 지역 기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원산지 증명서나 소명자료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기업들이 원산지증명서 발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대구상의 홈페이지(www.dcci.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20일까지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