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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은 외나무다리 입구에서 간단한 인적사항을 작성한 뒤 무료로 양산을 빌릴 수 있다. 사용 뒤에는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이정근 영주시 관광진흥과장은 "'거리두기 양산'은 자연스럽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도하고 한낮의 뜨거운 햇빛도 차단할 수 있어 일거양득 효과가 있다"며 "코로나19에 대한 관광객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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