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백산국립공원 올들어 첫 상고대 활짝 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보다 2주 빨라

소백산 연화봉에 올 들어 첫 상고대가 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소백산 연화봉에 올 들어 첫 상고대가 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고지대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소백산국립공원 비로봉과 연화봉에 지난 23일 올해 들어 첫 상고대(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가 활짝 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상고대는 지난해보다 2주가량 이르다. 첫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에 맞춰 피는 얼음꽃은 수증기가 나무에 얼어붙은 것으로, 늦가을 영하의 날씨에 볼 수 있다.

소백산 연화봉에 올들어 첫 상고대가 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소백산 연화봉에 올들어 첫 상고대가 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