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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인생네컷] <5편>산림 휴양도시 '봉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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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현-브아걸 제아-원미연-창민 출연 ‘내성천’ 방문

매일신문 | '배낭 메고 인생네컷' <5편>산림 휴양도시 '봉화' 편

4명의 뮤지션들이 인생 사진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낭 메고 인생네컷'이 5편에서 산림 휴양 도시 '봉화'를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베낭 메고 인생네컷' 봉화 편에서는 봉화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체험거리 등이 소개됐다. 이날의 첫번째 목적지는 목재문화체험장이다.

이날 출연진 4명은 이곳에서 제작된 나무작품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들어가자마자 확 풍긴 나무냄새는 물론이거니와 입구부터 나무 작품으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출연진들은 이 곳에서 목공 지도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면 섬세하고 아름다운 목공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는 말에 눈빛을 반짝이기도 했다. 특히 이치현은 제아에게 "너하고 어울리는 건 이 작품이다"며 나무 작품 중 하나인 호박마차 작품을 보여줬다. 제아는 "못생겼다고 그러는 거죠?"라며 장난을 쳤고 원미연은 "이걸 타면 신데렐라가 되는거잖아"라며 재치있게 받아쳐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을 방문하고 봉화에서 유명한 '춘양목'에 대한 정보를 접한 후 출연진들은 실제 목재 가공체험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원미연과 제아는 수제 도마를, 이치현과 창민은 수제 도장을 열심히 만들며 재미와 실용성을 갖춘 체험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어 봉화 은어축제의 행사장소인 '내성천'을 방문해 버스킹을 했다. 여행으로 한껏 흥이 오른 그들은 자신들의 기분을 노래로 표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출연진 4명은 '봉화장', '봉화상인회한약우식당', '청량산하늘다리트래킹' 등 봉화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와 맛집을 찾아다니며 봉화 곳곳의 명소들을 소개하며 체험했다.

한편, SBS와 한국신문협회가 공동기획한 '배낭 메고 인생네컷'은 경상북도 관광지 10선을 선정해 매주 월요일 오후 5시50분에 SBS를 통해 시청자 곁으로 찾아간다. 더불어 대구·경북민들은 매일신문 네이버TV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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