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금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시 5부제를 적용하지 않고 접수센터 어디에서나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당초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10월 26일부터 5부제를 실시했으나, 신속지급 대상자의 온라인 신청이 많은 반면 현장접수 건수가 예상보다 많지 않아서다.
접수센터가 마련된 읍·면행정복지센터, 상공회의소, 옥동, 용상동, 서구동,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어디에서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이며, 접수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심사(확인)를 거쳐 지급되며 2주 정도 걸린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대상자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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