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이진복)는 30일 대구은행 제2본점 강당에서 제3회 회계의 날 행사를 열어 회계 투명성 제고와 회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손정호·이건호(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 정석희(행정안전부장관상), 배종호(국세청장상), 박경애(금융감독원장상) 회계사 등이 부문별 상을 받았고, 배주현 사무국 간사는 한국공인회계사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진복 회장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 사회 전반의 회계 투명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회계 투명성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시대적 요구사항"이라고 강조하며 회원들의 협조와 공정하고 정직한 직업윤리를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