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기 이천시의원들 경주서 주먹다짐…1명 다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주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연수를 위해 경북 경주를 방문한 경기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싸워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0시쯤 경주의 한 식당에서 이천시의원 2명이 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시의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을 포함한 시의원 9명은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연수 일정으로 경주 한 호텔에 머물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사자와 동료 시의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