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4일 북구에 있는 병역지정업체 ㈜풍국면(대표 최익진)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이 청장은 ㈜풍국면에서 복무 중인 산업기능요원 및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파악했다.
이번 방문은 산업지원 인력이 성실히 복무하도록 유도‧격려하고, 업체 안전관리 및 근무여건을 살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발전시키기 위한 계기가 됐다.
이익규 청장은 "산업기능요원분들의 노력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병역의무 이행자 신분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정책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